은평구 응암카페 (카페연서)주택개조 카페 레트로 인테리어. 스콘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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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응암카페 (카페연서)주택개조 카페 레트로 인테리어. 스콘맛집.

by sweet 메모리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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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연서 레트로 인테리어

날이 너무 좋은 거 있죠. 봄봄봄 봄이 왔습니다
모처럼 베프랑 티타임이에요. 오래간만에 만나는 거라 잔뜩 기대가 됩니다. 요즘 몸이 안 좋어서 카페투어를. 많이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오늘은 응암동으로 카페투어 합니다
저랑 같이 가보실게요
카페위치
서울시 은평구 은평로 57-1 카페연서
응암역 2번 출구
영업시간
100:00_23:00
화요일 정기휴무

카페연서 첫인상

전철역에서 가까워요 금방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너무 빨리 찾은 거 같아 저도 놀라는 중이에요.
어머나. 배가 고프니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가보자 하는 중입니다
응암동거의 27년 만에 와봤네요  이쪽 방면으로 올일이 거의 없어요
20대 초반에 와봤던 거 같네요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요
카페 구경하려고 여기까지 달려왔어요
어머나 생각보다 더 사진맛집이에요
외관이 난감성그자체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외관이 예쁜 주택이네요 개나리도. 우릴 맞아주는 듯해요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레트로 그 자체네요
빙마다 다 인테리어가 다르고  전등이 눈에 띄어요
살짝 밖으로 나가면. 테라스 좌석이 있답니다
와우  옆쪽 테라스 좌석이. 너무 맘에 들어요
이국적인 느낌이예여
밀짚모자 쓰고 한가로이 바람 낮으며
낮잠 자야 할 거 같아요
마치 영화세트장에
온기분이랍니다
요기선 사진 꼭 찍어두셔야 할 거 같아요
야외도 감성 그 자체입니다
외국 관광지 같은 느낌입니다

보라색 실루엣이 미쳤어요 바람까지 불어오니 환상적이에요
라탄 테이블이 좀 작긴 하지만
차 한잔 마시기에는 적당한 거 같아요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하니 좋고
초록초록한 식물도
다 예뻐 보이네요
흔들의자에. 앉아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
이 자리 탐났는데 못 앉아 봤어요
흔들의자가 얼마나 편한지 궁금했거든요
정문이바로 보이는 위치라
오고 가는 사람들 지나가는 차량
사람 사는 풍경이 보인답니다
옆쪽으로는. 카운터랑 식수대가 있어요
주문하려고 보니 사장님이 젊은 시더라고요
정말 부럽네요
아르바이트하시는 분인가 했지만 어딘가 분위기가 남다르다 했네요
혹시나 해서 여쭤보니. 사장님 맞더라고요
군데군데. 인테리어 세심함이 느껴져요
테이블이 나 의자 커튼. 조명 하나하나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하네요
식수대도 굉장히 앤틱 하니 멋스러워요
커피를 마시고 대화하다 보면 정말 목이
마르더라고요
기본 두 잔 세잔은 먹은 거 같아요
물용량이 다행히 많아서 2L 정도 되는 거 같아요
몇 잔 마시기에 부담 없어서 좋았어요
다른 카페에서는 500ml 통에 물이 들어있는 경우를
종종 봤답니다

글라스 조명과 동양화가 조화롭네요
제 친구 아버님이 예전에. 동양화를 그리시는. 화가 분이 셨는데 이
매화그림을 보니 예전친구아버지께  매화도를 선물 받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어느샌가 그림에 관심도 없던 제가 동양화는 매화를 좋아하게 되더랍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고 지나. 작년에. 이사하면서 버렸답니다 30년도 넘게 간직하고 있던 그림인 게. 버릴 때도 무지 아깝고. 소중히 느껴졌답니다
관리소홀로. 곰팡이가 나고. 액자 나뭇결이 다 일어나고 해서. 눈감고 헤어지던. 그때 생각이 납니다
전 동양화 좋아하거든요
그 옆으로는 예쁜 전등이 있고 잔잔한 체크무늬 테이블 위에는
케이크 진열대도  인테리어의 한 부분처럼 느껴지네요
치즈케이크와 초코인 듯합니다
밥을 먹고 와서  디저트도 먹었는데 케이크까지는 먹을 배가 없었어요
이제야 케이크를 보다니 케이크 맛있겠습니다.
뭘 고르 든 디저트 고르기 힘들어요


카페연서 디저트

아메리카노 4000
연서라테 6000
스콘 3500
크림치즈쿠키 4000
커피는 좀 진하고 쌉쌉한맛이예요
연서라테는 커피우유맛이래요
전 라테는 안 좋아해서
라테 좋아하시는 분들마다 다 다르실 듯합니다.
커피는 무난합니다
스톤은. 겉바촉촉. 맛있게 먹었어요
크림치즈쿠키도 맛있어요
치즈크림에서 레몬맛이 나서 색다르네요
처음엔 유자향인가 했는데 레몬맛이 맞는 거 같아요
상큼한 향이 맛을 더 해 줍니다
직접 만드시는 거 같아요


80년대 영화한 장면. 같아요
오늘은 배우빙의한. 메모리
오늘은 분위기 맘껏 잡고. 사진 찍어 봅니다
하늘하늘 거리는 천 커튼 도 너무 이쁘다
소파가 편해서 좋네요
80년대 가정집 느낌 ㅋㅋ이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커튼이 다 이쁘네요. 조명도
조신한. 메모리
전등과 한컷 찍어 봅니다.
오늘 드레스코드. 보라색
이 공간과 잘 어울리네요


계단컷. 여기도 전등이 이뻐요
비스듬히. 앉아서 한컷 찍었고요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많네요
위에 올린 곳들에서. 한 컷씩 다 찍었어요
배경들이. 이쁘게 나왔어요
맛있게 차 드시고 디저트도 드시고
여유를 느껴보세요
사진을. 추리고 추려서. 올렸네요 ㅋㅋ 정말 사진 찍기
바빴네요
예쁜 카페 색다른 카페 찾으시면. 한번 들려보시는 거 추천이요
오늘도 베프랑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메모리는 또 예쁜 카페 찾아서 인사드릴게요
다음에 뵐게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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