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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원당 성사 수역이길. 송화쭈꾸미 *산채보리밥*불맛이 나는 맵고 달달한맛 .감자전 들깨수제비

sweet 메모리 2023. 5. 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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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덕양 수역이길  송화쭈꾸미


오늘은 날이 무지 따스하네요  요런 날은 매운 게 당기더라 오늘은 주꾸미 먹으러 가려고요
송화 주꾸미 보리밥집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송화주꾸미 보리밥집 오시는 길
경기 고양시 덕양구 수역이길 25
*영업시간
10:00~20시
*라스트 오더 20:00시
*전화번호
0507-1466-8906
 

 


송화쭈꾸미 메뉴

 

 

산채보리밥  11000                                                                           야채감자전  12000
주꾸미 볶음  12000                                                                           감자전   12000
제육볶음 12000                                                                                 녹두전    15000
황태구이 15000                                                                               해물파전  15000
더덕구이 15000                                                                                  두부김치 15000
코다리구이 18000                                                                              동동주    6000
 왕새우튀김 12000                                                                           옥수수 동동주   7000
항아리 수제비 20000                                                    
들깨 수제비 25000
옹심이 수제비 25000
뚝배기 불고기 12000
계란 프라이 1000
공깃밥 1000
*볶음, 구이 메뉴는 공깃밥 별도예요
열무김치 1kg에 12000이고요   포장가능 메뉴   전메뉴 포장 됩니다

송화쭈꾸미 후기

이쪽에는 커피 맛집도 많고 음식점 도 다양하게 많다
원래는 솔향기를 가지만 오늘은 가본 지 쪼금 오래된  송화주꾸미로
외관도 나름 크고 밖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잠시 대기하기 좋다
생각 보다  가게 공간이  컸으며  방이 세 군데로 나눠져 있어서   공간 활용을 잘해 놓으신 느낌이다
안 쪽으로 들어오면  창이 커서 바깥 풍경이 다 보이는 구조이고
테이블은  10 개 정도  되어 보인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테이블이 많이 차 있고
다들 시키신 메뉴를 둘러보니  주꾸미랑 산재 비빔밥을 많이 시키시네요 
가끔 코다리 조림시키시는 분도 계시고요
저희도 비슷한 메뉴로 시켜 봤습니다
반찬은 처음엔 갖디 주시고 모자란 건 셀프입니다
 
탱글 한 쫄깃한 식감이고요 불맛향이 강하고 달큼하면서 매웠답니다
너무 맵다 제 기준에서 그 정도는 아니지만 매워요
양념이 진해서 밥과 비벼 먹기 좋고요   양념맛이  약간 제육양념 비슷하면서도 맛있어요
밥을 쓱쓱 비벼먹기도 하고  밥 따로  주꾸미 따로  한입씩 먹기도 하고
저는 후자 쪽이 더 맛있네요
산채비빔밥이 나왔네요 밥은 보리밥이고요 
나물이 8가지 나옵니다 동치미도 나오네요  국물도 맛있네요 무도 아삭해요
콩나물이랑. 애호박 시금치. 무나물. 궁채나물. 도라지. 고사리. 버섯
나물이  간도 짜지 않고 심심한   신선합니다
궁채나물도 오독하니 맛있습니다
큰 대접에 나온 보리밥에 나물을 다 때려놓고  고추장에 휘리릭  마지막에 챔기름까지 한 바퀴 돌려  넣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네요
된장찌개는 별로 맛있는 느낌은 아니고요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아요
육수에  게를 넣으셨는지 계향이 나긴 했지만 보통이네요
마지막으로 고대하던  감자전이 나왔습니다  비주얼은 다 끝내주네요동그란 감자전 두 개가 나왔는데
방금 한 거라 그런지 굉장히 뜨겁습니다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하고 심심한 맛이지만  건강한 맛  간장에 찍어먹어도 되고 양념에
찍어먹어도 되고  감자전도 맛있었습니다
밥도 배부르게 먹고  더 이상은 못 먹겠다 싶은 배이지만   커피를 안마실수가 없죠
이곳은  영수증을 보여주면   뒤쪽에 있는( 조금 걸어가야 해요)
나무사이에서 커피 반값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운동삼아 조금 걷다 보면 5분 정도는 걷는 거 같아요 바로 나옵니다
바로 앞에도 대형카페가 있으니 걷기 싫으신 분들은 다른 곳을 가셔도 되시듯 합니다
다음에는 수제비를 먹어보고 싶네요
감자전과 수제비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수제비까지 시키면  양이 너무 많을듯해서  담을 기약했어요
가본 곳 말고 새로운 곳 가고 싶을 때  한번 들려보세요^
따사 로운 날씨처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셧습니다  메모리는 다른 맛집 찾아서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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