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들의성지 유정식당 홀더 부채굿즈 산채비빔밤 방탄투어

아미들의 성지  유정식당

작년 가을 방문했던 유정식당 인증샷을 한찍을 수가 없죠
실외분위기가 여기야 방탄삭당이라고 하는 듯합니다 방탄투어 맘먹고 왔습니다
작년 한 해는 내 인생의 수도 없이 많은 시련기 중 열손가락에 꼽히는 한 해 였다
내가 유방암에 걸려 투병 중이 였고   남편과도 이혼얘기가 오 갈 정도로 힘들었다 남보다 못한 남이구나 ..스트레스로 1년 달동 안 10킬로 빠졌다 밥을 먹을 수도 없을 정도로  암도 암이지만 사람에 대하여  절망스러웠기에.. 내 모든 삶이 무너져 버릴 때 나를 위로해준 건  방탄의 음악과 가사   
딸들 중학생 때 방탄이랑 엑소 앨범을 생일선물 해줬던 기억이 있는데 땐 으르렁 이랑. 런 때인 거 같다
 
오시는 길
강남구 도산대로 28길 14
학동역 7번 출구에서 53
ㄴ영업시간
10:00~22:00
전화번호 02-511-4592
제로페이 가능
 
메뉴
 
유정쌈밥 10000
흑돼지 김치찌개 10000
지 돌솥 비빔밥 10000
산채 들솥비빔밥 10000
정 청국장 10000 
유정 부대찌개 10000
 
안주류

 두부김치 15000
흑돼지 오겹살 16000
흑돼지 고추장 오겹살   17000
흑돼지 제육볶음 16000
ㄹㅇ돼지갈비 16000

 실내 분위기는 약간 어둡지만 사진때문에 밝은느낌이더
안으로 들어가니 방탄 방탄 방탄 온 사방에 다 방탄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어요
저 배치된 좀  빼찌보세요 소장 육 구가 일어나는 빼지 들 인데요. wings 다이너마이트 페이크 러브 럽 비티에스 버터
화양연화 봄날  
방탄의 역사가 담겨 있네요
귀한 배지 모음이니. 한컷 찍어 소장해야겠지요
 

 메뉴를 시키기 전에 사진 먼저 찍고 한 바퀴 훑어 봅니다   진  알엠 님의  홀더들이 쌓여 있습니다 그 아래는 호석님미있고 위쪽으로는 진님 비 님 지민님 정국 님이 보이네요
환풍기 아래쪽으로는 비투21 캐릭터들이  있고요 정국님의 흑백 사진 액자 그리고 컵 홀더들이, 단체컷 들이 가지런히 자리잡고 있네요 구밑칸을. 베라에서 한 정으로. 팔았던 방탄 베라 아스크림 굿즈 놓여 있으세요
 

 차츰 배가 고파 져서  우리는 산채 비빔밥과 흑 돼지 김치찌개를 시켰어요
제가 앉은자리가 지민 님. 자리인가그랬던 거 같아요
아 저는 알엠 님의 자리를 앉고 싶었지만 다른 손님 있어서 지민 님 자리도 만족합니다
수저통 보세요 진 님이 활짝 웃고 있어요 뷔님도 보이고 너무 귀여운 사진 들입니다
밥보다 사진에 꼿혀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정작 메뉴사진을 못찍었어요  다먹고 생각나서
방탄이들 먹은 메뉴가 쌉밥이든가  할튼  저쪽 끝에서  방탄하나 하드라구요
 유정쌈밥. 그게 방탄이래요  
아메리칸 허들 라이프도 봤었는데  노화는 어쩔수 없네요

 음식이 나왔습니다 산채 비빔밥은 야채들이 들어있고 맛은 조금 심심 했던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간이 심심해요
제입맛엔 그랫습니다
서브반찬도 몇가지 나오는데   나물 계란 어묵
돼지 김치찌개도 국물이 많고 가격에 비해 양은 그다지 많지 않고 뭐 두부랑 돼지고기는 엔간히 들어갔어요 국물은 진 하지는 않고 옅은 국물이면서  맛이 깊지는 않아서 너무 맛있다는 아나예여
좀 기대하고 갔는데.  점심시간이라 회사원들도 많이 보이네요. 평일이라 그런지. 방탄보러 온사람은. 우리 뿐인듯 하네요
거의 제육을 드시네요. 쌈밥
옆테이블을 좀 보고 시킬껄 하는. 어쉬움이 남내요
밥을 후다닥 먹었네요
천장을 보니 전 장님 정국님 윤기 님 알엠님 지민 님 사진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요 위로 아래로 옆으로 눈알 굴리느라 어어떤 걸 찍어 갈까 생각할 시간도 없이 무작정 보이는 대로 막 찍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방탄으로 다 꾸민건자
아미들은 여기 오면 행복할 수밖에 없겠네요
꾸민 아미들도 대단해요
보는 것만으로도 함깨 하는 시간이니까요
방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다 붙어서 있어서 대뷔때 부터지금까지 같이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쪽은 대형사진이 붙어 있네요
러브 yourself 클라우드맥주 광고 포스터
방탄 이들의 부채
시상식에 꽃이 했죠 방탄 이들의 국악 버전 무대
지민이 부채춤 준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아이돌 때이네요

 엄마 우리 방탄 이들의 자그마한 등신대가 이쁘게 한 자리 차지 하고 있네요. 유엔 들어가기 전에 단체 것도 보입니다 뷔의 singularity  보이네요 안 쪽은 슈가 다이너마이트 매직 샵 러브 메이즈  디엔에이

알엠님이 임마 니꿈이 뭐니 하고 랩을 할고 같은

 안에만 있어도 정말 행복합니다
제 친구랑 친구 딸내미랑 제 딸내미랑넷이 갔는데요
내 딸 방탄 팬이어서 왔다 갔다 사진 찍고 정신없어하는 걸 보시더니
어디서 오셨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저 일산에서 왔어요
했더니 좋아하는 사람에 따라서 굿즈를. 부채  홀드컵을 하나씩 주셨습니다
비 진 RM 슈가
그거 받은 걸로도. 너무 기분이 좋아서 오는 내내 구겨지지 않게 잘 간직하고 왔답니다
밥을 다 먹고 30분 정도는 더 구경을 했던 거 같아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다 구경을 못 했거든요 정문 사진 찍고 우리는나왔답니다
사람이 모든지 노력한다고 다 잘 되는 건 아닌데
아무래도 방탄 애들이 인성도 좋고 노력은 기본으로 하고 음악도 잘 만드니. 노력이 빛을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아직도 방탄 음악을 즐겨 듣습니다
핸드폰에 저장된 음악이 다 방탄 일 정도였죠
저는 초창기 노래를 좋아합니다
힘이 들고 무너질 때 항상 음악을 들으며 이겨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모든 순간 힘드신 분 들. 다들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